블로그나 트윗이나 운영하게 된 계기가
하도 심리학과 대중 사이에 갭이 크고..
즉
1. 심리학에 대한 오해들이 많고
2. 너무너무 좋은 지식들과 소중한 지혜들이 많은 데 이걸 학자들 끼리만 독식(?)하는 게 너무 아까워서ㅎㅎ
지식과 지혜는 나누고 퍼뜨릴수록 좋은 것 같은 데 말이죠 :)
Wisdoms Worth Spreading!!
이런 뜻에서
더 많은 분들이 제대로 된 심리학을 접하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트윗을 남긴 적이 있었는데
어떤 분이 "계몽"하려드는 것 같아서 불편하다고 해서
헙 내가 그랬나?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원래 소심한 편은 아닌데
(여기서의 소심이란 타인의 의견에 자존감이 크게 좌우되거나 하는 경우ㅎㅎ)
이 코멘트가 좀 critical 했던 게
제 self-concept ('나'를 구성하는 요소들?) 에서 '교만해지지 말자'가 되게 중요하거든요ㅋㅋㅋ
그 후로는 왠지 좀 멈칫 거리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
흠..
뭐 잘 모르겠는데
전 그냥 수다쟁이라ㅎㅎ
재미있는 논문을 읽거나
연구 단신들을 읽으면
옆에 사람이든 누구한테든 간에
얘기하고 싶어서 진짜 근질근질 거리거든요
헐 진짜? 말도안돼 레알??
야야 이거 봐봐 이거 들어봤어???
이거 그래프좀 봐봐
막 이러면서ㅋㅋㅋ
그저
지금까지 심리학을 배우면서 삶에 도움이 될 만한 지혜들을 정말 많이 얻었고
앞으로 더 많이 얻을 것인데
그냥 그것들을 혼자 독식하지 않고 수다수다함으로 여기저기 흩뿌릴 수 있으면 좋겠다
정도로 정리하고 지나가겠습니다ㅋㅋㅋ
심리학으로 수다수다 할 수 있는 능력이 제게 있다는 것도 참 감사한 것 같고..
여튼 소중하게 쓰려고합니당 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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