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문제가 염려되어 문항은 전부 지웠습니다~
-------------------------------------------------------------------
걔는 성격이 참 좋아..
쟤는 성격이 참 꼬였어..
이런 이야기들 많이 하죠??
근데 성격이 뭘까요??
어려운 '정의' 같은건 잠시 버려두고
심리학에서 성격을 어떻게 측정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해볼게요 :)
아주아주 오래전부터 성격에 대해서는 이런저런 얘기가 많았어요
학자들마다 성격은 이것 저것으로 이루어져있다!!라는 의견들이 분분했고..
아마 학자 수만큼 성격에 대한 이론도 많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ㅎ
그러다가
한 20년쯤 전에 몇명의 학자들이
"사전에서 인간의 사람의 안정적인 행동/사고의 특성을 표현하는,
즉 '성격'과 관련된 단어들을 모조리 뽑아서 분석해보면
대략 성격 특성이 무엇무엇으로 나뉘는지 카테고리화 시킬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뭐 활달한, 쾌활한, 꼼꼼한, 걱정 많은, 화를 잘 내는 등등 이런 단어들이 있겠지요.
여튼 이런 단어들을 서로 비슷비슷한 부류로 묶어보니까
다음의 다섯가지로 묶였다고 해요.
1. 경험에 대한 개방성: 모험, 여행, 새로운 경험 등을 좋아하고 예술적인 감각이 뛰어남 2. 성실성: 꼼꼼하고 깔끔하고 철두철미한 특성
3. 외향성: 사람들과 어울리고 시끌벅쩍하게 노는 걸 좋아하는 특성
4. 원만성: 착하고 갈등을 싫어하고 남을 돕기 좋아하는 특성
5. 신경증: 걱정이 많고 위험 지각이 빠르고 예민한 특성
그후
이러한 성격 요소들이 보편적으로 모든 인간들에게 나타나는지를 보기 위해
다양한 나라들에서 비슷한 연구들을 진행했고..
쌍둥이 연구를 통해서 유전의 영향에 대한 연구들도 진행하고..
수많은 연구들을 진행한 결과
이 이론이 매우 유효한 것으로 판명되어서
현재 '사람의 성격은 대략 이 다섯가지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라고 보고 있답니다 :)
이를 Big 5 이론이라고 해요
지난번 포스트에서 아래와 같은 설명을 했었지요ㅎ
---------------------------------------------------------------------------------------------------------
일단 모든 사람들이 이 다섯가지 요소들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각 특성이 얼마나 높고 낮냐에 따라 한 사람의 전반적인 성격적 특성에 대한 일종의 지도를 만들 수 있겠죠?
"나는 개방성과 외향성은 높은데 성실성 제로 원만성은 보통 신경증 제로인데 너는 이게 높고 저게 낮네 등등.."
이런 성격 요소들은 많은 부분 유전에 의해 결정된다고 합니다.
음.. 그냥 내가 가지고 태어난 "씨앗"이라고 보시면 편할 것 같아요.
내가 "높은 성실성의 씨앗"을 가지고 태어났다면
성실성의 씨앗을 덜 가지고 태어난 사람에 비해
깔끔하고 꼼꼼한 행동들을 수월하게 하게 되겠죠
그렇다고 성실성의 씨앗이 적은 사람들이 성실하고 꼼꼼해지지 못하는 건 아니랍니다.
다만 이 사람들은 씨앗이 있는 사람에 비해 엄청난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는 거죠.
즉 출발선이 다르다는 거.
외향성의 경우도
외향적이지 않다고 사회성이 없는 건 아니랍니다.
다만 외향적이게 타고난 사람에 비해
사회성 있는 인간이 되기 위해 훨씬 많은 에너지를 소모해야만 하겠죠.
실제로 내향적인 사람들이 사람과 함께 하는 걸 싫어해서 내향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함께 있는 건 좋아하지만 더 많은 에너지와 노력들을 투자해야하기 때문에
즉 사회적이기 위한 "비용"이 외향적인 사람들보다 훨씬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사회적 상황들을 회피하는 거라는 연구들이 있답니다 (제 졸업논문도 이 쪽..)
성격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나중에 또 자세히 다룰 기회가 있길 바랍니다)
---------------------------------------------------------------------------------------------------------
간략한 해설을 덫붙여 볼까요?ㅎ
1. 경험에 대한 개방성: 모험, 여행, 새로운 경험 등을 좋아하고 예술적인 감각이 뛰어남
-> 서술해 놓은 그대로인데.. 이 요소는 창의성, 호기심, 높은 지능과도 관련이 된다고 합니다.
이게 높으신데 틀에 박힌 일을 하고 계신다면... 아마 되게 지루하실거에요ㅎㅎ
2. 성실성: 꼼꼼하고 깔끔하고 철두철미한 특성
-> 이게 높은 사람들은 성적, 학점이 잘 나온다고 합니다. 꾸준히 열심히 하니까요
이 특성은 그 사람의 책상만 봐도 따악! 알아차릴 수 있어요ㅎㅎ
칼 같이 정리되어 있는 책상과 너저분한 책상을 통해 그 주인이 얼마나 꼼꼼한 인간인지 확 알 수 있겠죠?
근데 이 특성이 지나치게 높은 사람들은.. 완벽주의적이거나 지나치게 스스로를 통제하는 경향이 있어서
인기가 없거나 좀 덜 행복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3. 외향성: 사람들과 어울리고 시끌벅쩍하게 노는 걸 좋아하는 특성
-> 목소리가 크고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신나서 놀 수 있는 사람들이죠ㅎ
외향성이 높으면 아무래도 사회생활 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긍정적인 정서를 많이 느끼고 친구도 잘 사겨서 행복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외향성에는 assertiveness라고 해서 자기 주장이 강한 면과, 자극을 추구하는 성향(sensation seeking)도 함께 있기 때문에때로눈 독불장군이라는 말을 들을 수도 있고.. 쾌락을 지나치게 탐닉하는(?) 모습도 나타날 수 있겠죠
아, 또 이런 사람들이 사랑에 잘 빠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바람둥이가 될 가능성도 높은 사람들이랍니다ㅎㅎㅎ
외향성과 관련되어 재미있는 것 중에, 워낙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는 걸 좋아해서 '질병이 유행할 경우 잘 전염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도 있어요ㅎ
워낙 연구가 많이 되어 있는 성격 요소라 하나 더 덫붙이자면.. 외향성이 높은 사람들의 본질은 보상에 민감하고 이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즉 뭔가 재미있고 좋은 일을 만들고/경험하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들이라는 거에요 :)
외향성이 높은 사람들이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것은 그것 자체가 외향성의 본질이라서가 아니라
"그게 우리 삶에서 대표적으로 재미있고 좋은 일이기 때문"에라는 겁니다.
4. 원만성: 착하고 갈등을 싫어하고 남을 돕기 좋아하는 특성
-> 이게 특성이 높은 사람들은 어려운 사람들 보면 지나치질 못하고.. 남에게 싫은 소리 못하는 그런 사람들 입니다.
'따듯하다'라는 느낌이 절로 드는 사람들이겠죠?
음.. 이건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이 특성이 아주 높은 사람들의 경우 사기를 당하기 쉽다거나.. 무시당하기 쉽다거나 한 측면도 있는 듯 싶어요.. 어려운 일을 부탁받아도 거절도 못하고 말이죠
5. 신경증: 걱정이 많고 위험 지각이 빠르고 예민한 특성
-> 이 특성이 높은 사람은 뭔가 짜증 잘 내고 신경질적이고 늘 걱정이 많고.. 이런 모습을 보인답니다.
신경증이 높은 사람들은 스트레스도 잘 받아서 건강도 좋지 않고.. 별로 안 행복하고
짜증을 잘 내니까 주변 사람들을 괴롭게 만들고.. 이혼율도 높고 하는 등 뭔가 좋지 않은 일들을 달고 다니기 쉽다고 해요
하지만 이런 특성이 없어도 곤란하답니다.
왜냐면 위험이 닥쳤을 때 제일 먼저 '어라 뭔가 이상해'라며 위험을 감지하고 빠르게 대피하는 사람들이 신경증이 높은 사람들이니까요. 이 특성이 전혀 없다면 생존하기 참 힘들겠죠?
출처: Costa, P. T., & McCrae, R. R. (1992).Revised NEO Personality Inven-tory (NEO PI-R) and NEO Five-Factor Inventoryprofessional man-ual. Odessa, FL: Psychological Assessment Resources.
덧글
외향성 : 14
개방성 : 25
원만성 : 12
성실성 : 27
최저점을 찍었네요. 원만성이 생각보다 높다는 거 빼면 어느정도 맞는 것 같네요.
주변에서 긴장감 없다던가 태평하다는 소리 좀 들으시겠어요ㅎㅎ
외향 27
개방 18
원만 20
성실 7
아... 성실함이부족한게바로나오네요
재밌게했습니다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이네요 :)
2011/10/19 23:19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네 종종 뵐게요 :)
신경증 : 27
외향성 : 14
개방성 : 19
원만성 : 15
성실성 : 17
신경증이 높게 나온건 정말 정확하다고 해야하나.. ㅠㅠ
뭐 신경증도 적당히 있어야 이 위험한 세상에서 생존할 수 있으니까요ㅎㅎ
신경증 25 외향성 18 원만성 17 경험개방성 15 성실성 12
성실이랑 거리가 먼 대충주의면서 결과에 대해서는 매일 고민하는...
고민이... 많으시겠어요ㅋㅋㅋㅋㅋ 에구에구
뭐 그래도 "이렇게 생겨먹은 걸 어떻게 그래도 난 나를 사랑해" 한번 해주는 자세로 살아야지 않겠어요ㅎㅎㅎ
어제 우연치않게 지나가다가 블로그에 오게되었는데
제가 관심있는 부분이 많이 설명되어있어서 열심히 읽어나가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글도 재밌게 쓰시고.. 그 부분도 배워갑니다. ㅎㅎ
제 성격은 어떤건가요? 다른분들에 비해 너무 비슷비슷..하네요. 좋은걸까요? 그렇게 믿고싶네요. ㅋㅋㅋㅋ
실제로는 내향적인 INFJ에다가 소심한 A형 거기다 신비로움을 추구하는 전갈자리인데
사회생활하며 성격 개선을 노력해 나가던 1인입니다. 보통 주변에서는 O형으로 보고요 매우 외향적으로 본답니다.
신경증: 18
외향성: 18
경험에 대한 개방성:21
원만성: 21
성실성: 18
지금 하신 테스트는 원래 60문항 짜리를 임의로 뚝 자른거라.. 어떤 정확한 기준치를 드릴수는 없구요 ^^;;
위에 적어둔 설명과 하시면서 주관적으로 느끼신 것들로 나름 해석해 보시는 데 의의를 두시는 것이ㅎㅎㅎ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한 주관적인 제 느낌을 살짝 덧붙여 드리자면ㅋㅋ (결국 위에 있는 이야기지만..)
외향적인 편이시고 원만성이 높으셔서 주위 사람들을 따듯하게 잘 챙겨주시는 분이신 것 같네요
경험에 대한 개방성도 살짝 높으신 것 같으니
틀에 박힌 거나 지루한 건 싫어하시고 지적인 호기심도 좀 있으실 것 같고.. 여행 같은 걸 좋아하실 수도 있겠군용 :)
외향성: 12
경험에 대한 개방성: 20
원만성: 23
성실성:16
시간때우기 좋았습니다
2012/02/09 14:44 # 삭제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추가했엉!!ㅎㅎ
=ㅁ= 뭔가 중간으로만 나오기 위해 애쓴듯 해요;;;
다섯 특성들 중에는 외향성이 비교적 높으신 편이네요 :)
비교 근거로 삼을만한 정확한 통계치를 드릴 수 없는 게 아쉽네요.
생각보다 무난한 결과네요. ^^
잘 보고 갑니다.
23외향성
24경험에 대한 개방성
20원만성
25성실성
이네요..으음.. 원만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외향성 : 16
개방성 : 24
원만성 : 21
성실성 : 12
해보니 맞는것도 있기야 한데, 성실성에서 약간 의아한 구석이... 있더군요. 뭐든지 완벽하게 끝내려는 마음은 있는데 그 해내려는 장벽이 너무 높아서 하다가 줄곧 포기하곤 합니다. 하지만 목표나 실마리가 잡히면 거기에 매진하곤 하거든요. 성실성과 관련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성실성에 관해선 저도 정말 모르겠습니다;;
끝내려는 마음만 있을 뿐 아니라 그닥 애쓰지 않아도 쉽게 자신을 끝까지 몰아붙일 수 있는 실행력,
즉 자기통제력을 타고난 사람들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문항별로 점수가 다른 것은 문항들이 완벽하게 같은 것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각 특성별로 sub특성들(예, 외향성의 sub특성들 '자극추구성향', '긍정적 정서성' 등등)이 있기 때문에
이 특성들에서 개인마다 차이가 날 수 있답니다.
신경성:23
외향성23
개방성:18
원만함:13
성실성:13
요즘 저의 성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많은데 자신을 객관화하기란 여간 쉬운게 아니더군요.
저 수치들에 대한 지룡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심리학에서 정의하는 성격은 개인의 "안정적인" 행동적, 정서적 패턴이거든요.
예를 들어 만약 타고난 성격이 쉽게 화가 잘 나는 성격(신경증이 높음)이라고 해 봅시다.
ㄱ) 직장 상사가 나한테 살짝 모라고 하는 경우와, ㄴ) 동생이 나에게 살짝 모라고 하는 경우
두 경우 모두 나는 매우매우 화가 납니다 -> 동일한 반응. 성격에 의한 것
하지만 행동은 매우 차이가 나겠지요. 인간은 고등인지기능 중 자기통제력(self-control)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ㄱ)의 경우 앞으로의 일을 생각해서 치밀어 오르는 화를 억누르고 안면에 웃음을 유지하도록 자신의 행동을 통제하게 되될 것입니다 -> 자기통제력의 발휘
하지만 ㄴ)의 경우에는 자기통제력을 발휘할 필요가 없으니 그냥 성격대로 치밀어 오르는 화를 내버려 두겠지요?
이렇게 두 경우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은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보일정도로 차이가 나지만
내면을 들여다 보면 그 속은 별 차이 없이 부글부글 끓고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성격테스트 수치를 해석하려면 표본들의 통계치가 필요한데요 (내 위치가 전체에서 어디에 있는 지)
본 포스팅에 있는 것은 제가 임의로 반을 자른거라 그런 걸 드릴 수가 없네요ㅎㅎ
그냥 댓글에 있는 다른 분들 수치랑 비교해 보면서 내가 어떤 게 높고 어떤 게 낮은 편이지 파악해 보시는 정도가
여기서의 최선이 될 것 같습니다 :)
신경성: 24
외향성: 22
개방성: 21
원만함: 22
성실성: 13
수치가 성실성 하나를 빼면 비슷비슷한데 이건 뭘 의미할까요?
나중에 트랙백할게요 이글루 블로그를 안해서 ㅋ
그래서 많이는 아니지만 다시 해보면 조금 점수가 달라지거나 하는 현상들이 나타납니다.
그래도 이 검사 같은 경우는 10년이 지나도 70~80% 정도 같은 점수가 유지된다는 게 확인 되었어요 :)
성격이 매우 안정적(잘 변하지 않음)이라는 이야기겠지요?
개별 수치 자체가 뭘 의미한다기보다
전체 샘플에서 본인이 차지하는 위치가 중요한데요(예, 외향성 상위 5%)
본 포스팅에서는 말씀드렸듯이 원래있는 검사를 제가 임의로 반을 싹뚝 자른거라 통계적인 정보를 드릴 수가 없어요 ;ㅁ;
여기서는 그냥 댓글에 있는 다른분들 점수랑 비교해 보시면서
각 성향들에 있어 본인이 어느 위치에 있는 건지 대략 감을 잡으시는 정도? 가 될 것 같네요 :)
외향성 25
경험에 대한 개방성 27
원만성 28
성실성 30
신경증만 보통이고 나머진 너무 높아서 좀 이상한 거 같기도 하고... 아니면 신경증이 너무 낮은건가요? 아무튼 우연히 오늘 이 블로그 발견했는데 너무 좋네요. 좋은 내용도 너무 많이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신경증 점수는 17점 이지만 만약 내가 전체 샘플 중 10등 안에 든다면 나의 신경증은 "높다"가 되겠지요 ;)
여기서는 객관적인 통계치를 드릴 수 없기 때문에
이 결과는 그냥 평소에 느끼던 것에 비추어서 본인의 성격을 되돌아 보시는 정도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당ㅎ
이 자료좀 쓰고 싶어서요 ㅠㅠ
외향성 15
경험에대한 개방성 16
원만성 21
성실성 14
저 그리 따뜻한 사람 아닌데 원만성이 높게나왔네요. 아무래도 제가 세상일에 좀 둔하고 약간 팔랑귀라 그런가봅니다.
역시 성실성이 제일 낮네요. 제가 좀 귀차니즘이 강하거든요.
사회가 가장 요구하는건 외향성,성실성인데 이 두개가 낮다보니 저는 사회생활 글렀나봅니다.
저 정도면 (아마도) 중간에 속하실 거에요 :)
또 우리는 성격 외에도 전두엽이란 녀석을 가지고 있어서 자기통제라는 필살기를 발휘할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ㅎㅎ
신경증 27
외향성 30
개방성 22
원만성 19
성실성 18
외향성에서 재미를 추구한다는 말 등등 써주신게 흥미로워요! 원문엔 더 자세히 나와있나요? (그러나 영어ㅠㅠ) 저도 30까지 나올 줄은 몰랐는데ㅋㅋㅋ
행복한 삶을 사실 가능성이 높으신걸요 :)
2012/04/30 03:36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우리 인간은 타고난 성격 외에 '전두엽'을 가지고 있잖아요 ;)
화가나도 억제할 수 있는 능력, 싫은 사람에게도 웃어줄 수 있는 능력 등 -> 자기통제력이라고 하죠ㅎ
뭐 남들보다 조금 더 쉽게 짜증날 수 있다고는 해도
콩자님의 전두엽 능력들과(ㅎㅎ) 다른 성격특성 & 환경적 특성들이 다 같이 맞물리면
콩자님만이 갖고 계신 최고의 장점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거에요 :)
외향성 19
개방성 24
원만성 19
성실성 27
개방성/성실성 빼고는 나머지는 동일하네요..ㅎㅎ 성실한거랑 개방적인거랑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ㅎ
뭘 하든지 꼼꼼하게, 성실하게 해 낼 수 있다는 거니까요
개방적인 거는 창의적인 것과 관련되어 있으니까
진부한 일 말고 뭔가 아이디어가 중요하면서 꼼꼼함을 발휘하는 게 좋은..
예를 들어 '기획' 같은 일도 잘 맞으실 것 같은데요 :)
그런데 우리는 그런 분포 자료가 없기 때문에 패스ㅎㅎ
각 항목에 대해서 높거나 낮거나 한 것들은 그냥 항목별로 하나하나 해석하시면 되요
전체가 다 높거나 낮다고 해서 그것이 특별한 의미를 가지지는 않습니다 :)
외향성 22
개방성 18
원만성 21
성실성 13
이렇게 나왔네요 불성실한거 확 티나구 ㅠㅠ 비교적 정확한 것 같아요! 근데 외향적이라고 나와서 좀 생각외네요!
근데 여기에 있는 건 반만 짤라서 소개한거니까
60문항짜리 원본 검사보다는 쵸큼 신뢰성이 떨어진단 점은 감안 하셔야겠지용ㅎ
의외로 외향성에 대해서 생각보다 내성적이었다던가 외향적이었다던가 하는 반응을 많이 보이시더라고요 :)
2012/09/06 22:54 # 삭제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음 그래도 신경증 역시 반드시 필요한 아이니까요 :)
다만 피드백 보시고 좀 스스로 주의해야 할 점이 있겠다 싶은 것들은
전두엽(자기통제력)을 최대한 활용하셔서 행동을 통제해 나가시면 되겠지요
외향성 14
개방성 30
원만성 23
성실성 23
외향성도 신경증도 낮은 걸 보니 저는 위기가 닥치면 제일 먼저 희생당할 타입일까요 ㅠㅜ
저, 궁금한 거 한 가지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심리학에는 문외한인지라... 이런 종류의 검사는 본인 스스로에 대한 판단을 기준으로 하는 거잖아요? 그럼 오류차가 존재하지는 않나요? ^.^
이런 자기보고형식의 검사들은 모두 응답자가 어느정도 솔직하게 대답한다는 점을 전제로 하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그런 점을 최대한 보완하기 위한 여러가지 장치들이 들어가게 됩니다.
동일한 개념을 여러 다른 문장으로 묻는다던가, 긍정 부정을 바꿔서 묻는다던가 등등의 방법들이 있습니당
많이 예민하기도한데 태평하기도 하고 ㅋㅋ
예술계열인데 이정도면 제 성격 무난한 듯 싶습니다..아마도 ㅋㅋ
신경증 26
외향성 23
개방성 25
원만성 18
성실성 16
외향ㅡ15
개방ㅡ20
원만ㅡ16
성실ㅡ07
성실성이 상당히 낮네요ㅋㅋ슬퍼라
덧글을 보니 대부분 개방성이 20은 넘으신것 같네요
이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 특징인지 아니면 원래 개방성은 으례 약간 높게 측정되는건지 궁금합니다
MBTI 같은 건 할 때마다 전혀 다르게 나오는 거 같아서; 또 문항을 보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예상이 된다고 해야되나;
또 잃어버릴까봐+지뇽뇽님 의견 듣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ㅎㅎ
어쨌든 결과는 신경 26 외향 17 개방 20 원만 19 성실 16
신경증 높은 건 예상대로고ㅠㅠ 귀차니즘이 심하니까 성실이 제일 낮네요ㅋㅋㅋㅋㅋ
과제같은 건 열심히 하는 편이라 불태울 때랑 아닐 때랑 극과 극이고
또 문항 중에 답하기 어려운 것도 좀 있었는데 제가 편한 사람 몇 명과 나머지 사람 대할 때가 너무 반대라서요ㅠㅠ
근데 외향성 생각보다 높은 거 같아요.
전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 심해서 친한 사람 몇 명 빼면 사회성도 제로고 쭈구리 그 자체거든요ㅠㅠ
(외향성 수치에 편한 사람들과 있을 때의 상황이 섞여서 반영된 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통계 자료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긴 하네요.
사실 학교에서 방어기제 검사받은 적이 있었는데 통계자료가 같이 나오니까 좀 무섭기도 하고(?) 재밌더라고요ㅎㅎㅎ
항상 지뇽뇽님 글과 트윗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성실성 그래도 중간은 가시는 것 같은데요 :)
성실성 중간이라는 건 본성 자체가 엄청 꼼꼼하고 그런 건 아닌데
우리 인간의 히든스킬 '자기통제력'을 발휘하면 어느 정도 커버하면서 잘 살 수 있다는 거겠지요ㅎ
물론 자기통제력을 발휘하는 건 에너지도 많이 들고 고통스럽고 어려운 일입니다만...ㅎㅎ
외향성은 '즐거움을 추구하는 성향'이 기본적으로 어떠냐와 관련된 건데 외향성 중간정도 되시는 거 같으니까
사람들 좋아하고 즐거움을 찾는 경향은 기본적으로 좀 있으시고
다만 여기에 말씀하신대로 '거절에 대한 두려움' 같은 '인지적 요소(보통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하는 것들)' 때문에
그때그때 사회적 상황에서 좀 위축되거나 하신 편인가 보네요 (이건 저도 그럼ㅋㅋㅋ)
여튼 전반적으로 자신에 대해서 관심도 많으신 것 같고 객관적으로 잘 알고 계시는 듯 하여 보기 좋습니당 :)
외향-18
개방-23
원만-16
성실-15
트윗보고 들어와봤어요ㅎㅎ... 저는 제 성격의 갈피를 못잡겠어요
어느때는 진짜 이상할 정도로 태평하고 쿨하다가도 어떤 부분에선 남들은
이해 못할 정도로 잔걱정+예민해서 주위사람 피곤하게하기도 하고ㅠㅠ;;ㅋ
신경증이 낮은 사람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별로 걱정이 없는 '천하태평'한 사람들이거든요ㅎㅎ
이렇게 신경증이 좀 높으면 스트레스를 좀 잘 받게 되긴 하지만
때로는 이런 게 필요할 때가 있어서 나쁘거나 안 좋은 건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때로 신경증 때문에 힘들다고 느껴지거나 할 때가 있다면
'전두엽 스킬'들을 좀 사용해서 마음을 차분하게 해 보려고 노력하거나
사람들과 걱정되는 점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거나 하는 게 필요 할 수는 있겠지용 :)
신경 17
외향 19
개방 15
원만 23
성실 18
였습니다. 싸움 안 좋아하고 원만하고 편안하게 살려는 습성이 있는데 반영 된 것 같네요. 사기 안 당하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아 실은 사기 당한 적도 있어요. ㅠ_ㅠ; 매정하게 뿌리치는 걸 잘 못해서... 이런 성격의 취약점을 알고 있어서 고치려고 하는데, 형성된 성격 자체를 고치는 게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있는 성격은 일단 두고, 그런 성격으로 취약한 부분을 보강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서 새로 적용하고 개선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편이 천성(이라고 해야할까요?)을 박박 긁어서 바꾸기보다 더 생산적이란 생각이 들어요.
재미있는 테스트 감사합니다.
원만성이 높으신 경우 원만성이 낮은 사람들에 비해 부탁을 거절하거나 하는 게 매우 어려우시겠지만
'남들보다 그 부분에 있어서 좀 더 노력'하는 수 밖에 없겠지요ㅎㅎㅎ
이럴 때 쓸 수 있는 능력들이 전두엽에 있는 능력들, 대표적으로 '자기통제력' 같은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당
대체로 이미 잘 하고 계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2012/11/23 14:45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2012/11/24 21:56 #
비공개 답글입니다.외향 18
개방 20
원만 20
성실 16
재미있는 테스트 감사합니다.
성실하지 않은건 딱 맞는듯요.ㅎㅎ
외향-14
개방-21
원만-12
성실-6
저는 신경성과 성실성이 현저하게 낮군요.
어쩐지 주변에서 성격 좋다는 말만 많이 듣는다는...
신경증 22
외향성 19
개방성 22
원만성 20
성실성 16
이네요. 무난한 것 같긴 한데..신경증과 성실성이 차이가 나서 더 고민하는지도.
전문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구글 같은데서 Big 5 test 라고 치면 이것저것 나올거에요 :)
외: 21
개: 19
원: 20
성:22
저번에도 한번 했는데 이번에는 신경성 5점 낮아졌고 원만함과 성실성이 8점쯤 높아졌네요;;
그때는 외롭고 힘들어서 이렇게 차이나는 걸까요? ㅋㅋㅋ
그래서 자신의 성격의 정의('일반적인' 행동, 생각, 느낌의 패턴) 대로의 성격을 제대로 알려면
'별 다른 일 없는 평온한 상태'에서 검사를 해보시는 게 좋습니당 :)
외향 16
경험 27
원만 11
성실 11
성실성;;;;;;
2012/11/24 01:25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2012/11/24 22:02 #
비공개 답글입니다.외향 , 원만 16
성실 13
경험에 대한 개방 21이네요 -ㅅ-
성실성이 떨어지는군요 예상대로 ㅋㅋㅋ
외향성 17점
경험에 대한 개방성 21점
원만성 21점
성실성 19점
전 이렇게 나왔어요^_^ 트위터 타고 들어왔는데 mbti처럼 유형을 단정 짓는 것보다 성향의 정도를 보여주는 이런 검사도 좋네요. 감사해요~ 잘보고 갑니다:)
외향성 25점
개방성 26점
원만성 20점
성실성 17점
성실성을 제외하고는 전부 20점 이상이네요;;;이렇게 전반적으로 다 높게 나오면 이상한건가요? 그냥 글만 읽었을때 신경증이랑 외향성이 같이 높게 나오지는 않을거 같은데...ㄷㄷㄷ
신경증이랑 외향성도 동시에 높을 수 있습니다.
목소리크고 나서는 걸 좋아하고 모임을 좋아한다고 해서 짜증이 없을 필요는 없지요 :)
점수가 순서대로 15 12 14 17 11 나왔는데요, 댓글보다가 혼란이....
30점만점에서 20점만점으로 바뀐거 맞지요.....?;;
전 참 두루두루 원만한 사람이거나 그런 사람이고싶은가봐요~ㅎㅎ
결과가 맘에 드시나 보네요ㅎ
외향 8
경험 12
원만 13
성실 7
음.. 신경질적이면서 원만하다라. 전 츤데레인가봐요.
그리고 역시 예상대로 외향성과 성실성은 낮네요.
외향성 08
개방성 13
원만성 12
성실성 11
편집증인듯하네요.
신경증 7
외향성 11
개방성 18
원만성 14
성실성 10
평소 고민 잘 안하고 혼자 놀기 좋아하는지라 바로 티가 나네요 ㅎㅎ 그리고 지금 책상은 더이상 책 놓을 곳이 없습니다-_-허허허
신경증 14
원만성 7
성실성 8
개방성 12
예민하고 집순이인게 여기서 티나네요ㅋㅋㅋㅋㅋ
2013/06/14 22:17 # 삭제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성실성이 형편없이 낮은데 저 완벽주의자거든요.
그리고 외향성이 낮은데
자기주장 엄청 강한 편이고요.
외향성은 일반적으로 말하듯 사교적이냐 그걸 묻는 것 같은데
자기주장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유명한 학자들같은 경우 대부분이 내향적인데
그 사람들이 자기주장이 약한 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뭐, 세상에 성격이론이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니
이것 저것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만.
잘 보고 갑니다.
성격자체가 성실성하다는 것은 꼼꼼하고 계획적인 걸 좋아하고
가만히 있어도 꼼꼼한 행동이 새어나오는 것이고
완벽주의는 내 성격이 어떻든지 간에 강박적으로 완벽을 추구하는 것에 가깝지요.
2014/09/05 03:00 # 삭제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http://jinpark.egloos.com/1225445
이 게시물이랑 헷갈려서 단 댓글입니다ㅋㅋㅋ.. 신경 안쓰셔도 될 거 같아요
언제나 좋은 글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__) 꾸벅
이 테스트 문항으로
https://www.krivet.re.kr/ku/zi/prg_kuZ_prA.jsp?dv=S&gn=G5%7CG520130004%7C13%7C1
이렇게 통계적으로 정리한 자료도 있긴 하네요. ... 물론 이미 보셨을거라 믿어 의심치는 않습니다만.
이 30문항 테스트로 해보니 제가 너무 outstanding 해서 깜놀하는 중.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원하는 역량과 반대로 가네요. 신경증이 높고 성실성이 바닥이며 원만성과 외향성도 낮음. ... 어떻게 여기까지 살아올 수 있었는지 의심스러운 수준이네요...;